●상승하면 채권값 하락? 채권금리는 무엇인가요? 채권 금리

헤일리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점심을 먹고 잠을 떨치고 열심히 하는 하루입니다이웃 분들은 다들 월요일을 즐기고 계신가요? 밀려오는 잠을 이겨내기 위해 함께 공부해볼까요? 오늘 알아보는 지식은 채권 금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채권금리가 뭘까요?

채권이란? 채권금리를 조사하기 전에 채권을 알아봐요~ 채권이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단번에 조달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차용증서(채무이행약속증서)입니다.

각 대상마다 발행인이 다릅니다~

국채: 정부발행 지방채: 지방자치단체 발행사채: 일반회사 발행

그리고 채권을 조사할 때 써있는 용어도 체크해 볼게요.

액면가 : 채권 최초발행하는 경우 채권가격(만기에 갚아야 할 원금) 발행일 : 채권 최초발행된 날짜상환일 : 원리금이 상환되는 날짜표면이율(쿠폰이라고도 함) : 채권발행시 결정된 이자율(연단위지급) 만기까지 변동없음

예를 들어 채권 100만원짜리 증서 1년이라고 쓰고 표면이율을 5%로 작성했다면 1년 뒤 갚아야 할 돈은 105만원이 됩니다.

채권은 인수하는 시점에서 앞으로 이 채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금이 얼마인지 확정된다고 합니다.

고정금이라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채권은 만기까지 돈을 받지 못한다기보다는 채권을 서로 사고팔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언제든지 다른 누군가에게 팔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알아보는 채권금리 = 채권수익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수익률이 높으면 채권가격도 높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반대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계산하면 표면 이율이 5%인데 확정 이자를 주는 채권의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에 누군가가 저 채권 100만원짜리를 102만원에 산다면 그 채권의 수익률은 5%가 아니라 2.9%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정금리인 채권은 채권가격이 올라갈수록 채권금리는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채권을 그대로 00만원에 사면 되는데 왜 더 비싸게 사서 수익률이 떨어지는 상황이 나타나는 걸까요? 그것은 채권의 공급이 무한정이 아니고, 큰 변동이 없다고 합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크면 가격이 오르고 수요보다 공급이 크면 가격이 떨어지겠죠~ 그리고 채권 수요는 기준금리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은행의 기준금리가 낮을 때는 채권 수익률이 높지만 은행의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고정금리인 채권 수익률보다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채권 수요가 늘어나 채권 가격이 떨어져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음, 좀 복잡하지만 오늘은 채권의 정의와 채권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이 같이 상승하는 줄 알았는데 채권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이 하락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어요.이제 마지막으로 최근 2030세대가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미 국채가 상승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미 국채금리가 왜 급등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경제현상은 무엇일까요?인플레이션이에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깊어지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수요 인플레이션시 돈이 많이 들어가고 사람들의 수중에 돈이 많아져 소비가 증가, 공급은 한정적이어서 물가 상승
2. 2. 비용 인플레이션 제품 생산비용이 오르면 제품 가격도 함께 올라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 예)수입하는 유가가 오르면 석유를 원재료로 하는 제품 가격 인상
3. 미국의 경우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원자재 가격까지 급등해 이중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인플레이션이 국채 금리를 올리는 걸까요?사람들은 물가 상승에 대한 걱정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채권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채권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게 된다면서 미국 국채의 인기가 높아져 한국 시장보다는 미국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어 2030세대의 주식 투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