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짝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이어트 일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작년에 살이 많이 쪄서 몸의 무게와 심각성을 크게 느끼고 나서는 달마다 체중 변화를 체크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이라든지 운동법, 제가 만든 저탄고지 식단 등을 기록해놨습니다.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처럼 극단적인 식단 조절을 하게 되면 또 살이 찌고 체중도 늘어나거든요.그래서 요요 없는 감량법을 찾아보고 요즘은 일하는 시간도 많아지다 보니까 따로 운동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간헐적 단식 16:8 방법을 알아보고 시도해 봤습니다.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시작한 이유는 식단에 제한이 없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비율을 꼭 맞춰야 하거나 샐러드나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먹고 칼로리 조절을 위해서 탄수화물을 피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이 방법은 평소에 먹던 식단을 어느 정도 유지하셔도 되고 다이어트 중에 피해야 할 디저트나 간식도 즐길 수 있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공복시간만 지키면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간헐적 단식 16:8 방법부터 말씀드리면 16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나머지 8시간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때도 너무 많은 음식을 먹을 것이 아니라 아침이나 저녁 중에 한 끼는 건너뛰는 형태로 해야 합니다.
간헐적 단식 실패한 이유..
평소 즐기던 야식도 피하고 저녁에 금식하는 패턴으로 2주 정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방법만으로는 체중 관리가 어렵고 영양제와 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처음 8시간은 적당히 먹어도 되겠구나, 느끼한 곱창도 먹고 술도 한잔 마시다 보니까 체중이 점점 불어나더라고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1~3kg 정도 찌거나 빠지는 건 자주 반복되는 일이었는데 감량을 제대로 해놓은 다음에 또 살이 찌면 증가폭이 컸어요!
게다가 일하는 시간이 길고 활동량도 많은 제가 16시간 단식하는 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식욕을 줄이고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에도 좋은 보충제를 병행했더니 훨씬 감량이 쉬워졌습니다.
16시간 가까이 굶어서 밥을 먹다 보면 오랜 공복시간에 따라서 혈당도 급상승하고 폭식하기 쉬운데요:(식사하기 10분 전에 보충제를 미리 드시면 제품 속의 HCA 성분이 세로토닌을 늘려서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고 또 카테킨 성분이 식욕호르몬인 렙틴을 증가시켜서 식욕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잊지 않고 꼭 챙겨드셨습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건강 이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또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식전에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면 심리적으로 체중 조절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거나 또 의식적으로 과식하지 않게 되거든요.
그리고 보조제에 부종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부종 차량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톡스 역할을 하는 다이어트 차를 가끔 마셔줬더니 항상 오르던 식욕도 조금씩 줄어들고 항상 배고픈 것 같은 아쉬움이 거의 없어서 다행입니다.
제가 먹는 영양제에는 칼로리 차단제 역할을 하는 가르시아와 체지방, 내장지방 감소의 기능성 원료인 카테킨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부종 제거에 좋은 성분도 부원료로 잘 채우는 분 🙂
간헐적 단식 후에 식사를 하면 몸이 마음대로 이 음식을 비상시 영양분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방에 쌓아두려고 한대요!
보충제 속의 가르시니아와 카테킨 성분이 이중으로 체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너무 힘을 주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여성 약사분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녹차 카테킨과 가르시니아를 황금 함유 비율로 채운 제품이기 때문에 단기간 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동남아로 떠나서 관리가 안 되는 몸 때문에 굉장히 신경이 쓰였는데 식사량을 줄일 때마다 보충제를 잘 챙겨먹고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더니 다시 50kg 초반의 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거는 한 알씩 개별 포장되어 있는 타입이라서 외식할 때 들고 다니기 편하고 또 디톡스와 체지방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팁도 설명서로 동봉되어 오기 때문에 식단조절이나 감량이 어려운 분들은 따라하면서 다이어트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간헐적 단식 16:8 방법을 시도할 때 중요했던 것은 단식 시간에만 물을 마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 밥 먹을 때가 아니면 물을 잘 안 먹어서 힘들어요, 그런데 지루한 물 대신 부종차를 마시면 공복시간을 지키는 것도 쉽고 부종도 빠지고 좋았어요.
입이 심심할 때는 음료 대신 따뜻한 차를 끓여 수시로 마셔줬어요!
이 차는 늙은 호박, 호박, 팥, 귤 껍질 등을 로스팅해서 만든 것으로 무엇보다 칼로리가 0kcal이어서 부담없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운동하러 갈때 텀블러에 가져가거나 일하다가 피곤할때도 한잔씩 타서 마셨는데 원료 함유 때문인지 자주 부었던 얼굴과 몸의 잔붓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 주변에 자주 부은다는 친구들은 직접 집에서 팥물을 끓여 마시기도 한다는데 저는 그렇게 귀찮은 일은 절대 못하거든요.대신 이 차는 이렇게 티백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마시기 좋으니까 꿀이었어요!
16시간은커녕 10시간, 12시간 공복 때도 힘들었던 제가 간헐적 단식을 할 수 있었던 데는 보조제와 차의 역할이 큰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배고픔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또 보조제 속 기능성 원료가 체지방 감소에 시너지를 주고 식욕도 줄어든 덕분에 체중 감량이 더 편했습니다.
아무튼 여러 노력 덕분에 몸무게는 또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요!
50kg 중반에 뛴 체중이 또 초반에 빠져서 행복해.- 다음에는 같은 무게라도 지방 대신 근육량을 늘려 자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