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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에이 커플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구글 포토의 고화질 무제한 업로드 정책이 유료로 전환된다는 소식과 갈아타기 위해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다운로드(백업) 부분을 알고 싶다면 두 번째 소제목부터 읽어주세요.

  1. 유료로 전환소식?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를 낳아서 키워보면 순간적으로 귀여운 모습이 많아서 하루에 사진을 기본 30장은 찍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핸드폰 스토리지는 항상 꽉 찹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에 공감하고 아이 사진을 백업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고민에구글포트를쓰면다해결된다고대답하는사람들이많은데요. 아시다시피 구글의 사진 저장 서비스인 구글 포토는 2015년 출시된 무료 고화질 이미지를 무제한 업로드 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구글 포토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4조원 이상의 사진데이터가 쌓여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5년 만에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 무제한 보존 옵션을 중단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바로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2021년 6월 1일에 종료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기존 방식은 사진 업로드 시 품질을 고화질로 선택할 경우 최대 1600만 화소로 업로드, 영상은 Full HD 해상도로 압축하여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방식입니다.

내년 6월 1일 이후에는 업로드 할 수 있는 사진 및 영상은 15GB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나머지 구글의 스프레드 시트등의 문서 서비스등과 함께 데이터가 제공되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도 애용하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15GB를 초과할 경우 구독료를 내야 하는 유료정책으로 바뀌었습니다.

구글 픽셀폰을 사용하는 경우 본 정책과 상관없이 그대로 무료로 고화질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픽셀폰 사용자는 극소수이기 때문에 유료로 사용할지 NAS 등 다른 서비스로 갈아탈지 결정해야 합니다.

2. 구글 포토 사진 다운로드 백업 방법

갈아타기로 결정했으면 업로드 된 사진을 미리 로컬 및 외부 저장소에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https://myaccount.google.com/dashboard 구글 대시보드에 연결합니다.

로그인이 안 되면 백업 계정으로 로그인하세요.

구글 서비스에 저장된 내 정보를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사진 선택 > 오른쪽 점 3개 > 데이터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포장이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에 [모든 사진첩이 포함됩니다] ] 부분을 클릭해 백업 사진앨범을 선택합니다.

옵션은 위의 이미지처럼 날짜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 다른 홈으로 갈아탈 경우라면 모두 선택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그리고 다음 단계를 누릅니다

송신 방법은, 이메일로 다운로드 링크를 받을지, Google 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 드롭 박스 등에 추가할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로컬저장후 nas에 업로드 한다고 메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실행빈도, 파일형 식 및 크기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대로 지정한 후, [배신 작성]을 선택하면, 송신이 진행되지만, 파일 용량이 클수록 시간이 걸립니다.

완료되면 메일로 다운로드링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링크에서 구글 포토 사진을 일괄 다운로드(백업)할 수 있습니다.

쉽죠? 날짜별 폴더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폴더가 많아져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쉽게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미리 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