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헌혈행사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상반기 교육청 등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겨울철 한파라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많은 양의 헌혈을 하는 중고생과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에 접어들면서 단체 헌혈 건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에 흥미롭다.
여전히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어렵게 진행된 현혈은행(16.02., 현재 4.3일).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혈액부족 환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합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생명나눔 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헌혈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기선 대전광역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추운 날씨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주신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무원이 앞장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
대전=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