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오랜만에 엔듈라폴다에 쓰는 글 사실 두 번째 아니면 세 번째 아니면

 

그래픽 디자인 프리랜서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때가 언제일까(입금 순간 제외)

 

금방 (상업적) 제품에 내가 한 디자인이 되어 세상에 나올 때 결과가 딱!
짜잔 할 때

여기에 더해 고객의 반응을 직접 볼 때가 아닌가 싶다.

 

 

좋은 기회로 위너, 송민호, 송마이노!
당신이 운영하는 합정카페 ‘오색칠’ 굿즈의 캐릭터 디자인을 하게 되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정로5길 17 1층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1

그리고 오색칠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중이라 이렇게 손님들의 인증샷(?)을 보는 것도 기대된다.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2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3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4

흐음… 사실 나는 아직 실물을 보지 못했네…에뛰빠에 간대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5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6

이렇게 제 사진도 올려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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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8

아무리 그래도 최근에 올라온 굿즈인지 계정 스토리에 인증샷이 잘 공유돼서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빠진다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9

이제 곧 오색칠하는 가게에 들러야겠다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10

그리고 반가운 작업출판사 로고 작업이었는데 ‘보다북스’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11

신작 책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보내주시는데 너무 내 책인 것처럼 기분이 나빠진다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12

 

(디자인) 프리랜서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 13

웹 사이트 캡처해서 이상하게 캡처됐네?

보다북스 책은 집에 거의 있어 아니, 모두 있는 것 같아!
와 뭔가 일을 하고 싶다 갑자기 그래픽 디자인이 일이에요아무튼 그 이상의 가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