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호흡기를 본 제시와 유민상은 안타까워한다. “

유민상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시를 만났고, 두 번째로 ‘쇼트’에 출연했다.

유민상이 양압기를 착용한 제시가 자신을 산소호흡기로 착각한 일화를 폭로했다.

DJ 김태균이 “제시가 유민상을 보고 울었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유민상은 “(제시가) 양압기를 끼고 자는 모습을 보고 슬퍼서 울었다”고 말했다.

. 코골이 방지를 위해’” 계속 물어보더니 ‘오빠 저거 산소야? 그는 “산소기계 타냐”고 묻자 “코골이 멈추는 양압기라고 설명했는데 제시가 미안해했다”고 말했다.

제시는 코콜이 양압기라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

, 환풍기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 앞서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모비딕’ 칼럼의 ‘제시 클로즈샷’에서 제시는 “‘전지적 참견’에서 유민상의 일상을 보고 많이 상처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렇죠~~ 그러자 양압기를 착용하고 있던 유민상을 떠올리며 “오빠가 아프다고 걱정한다.

좀 불쌍하다”고 말했다.

미안해 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