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국가지원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할 수 있어서 딱 40일이 되는 날 원래 보건소에 가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해서 ‘복지로’라는 사이트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bokjiro.go.kr 알림 복지로 온라인 신청(PC,모바일)서비스 일시중단안내 복지서비스상세검색 복지서비스모의계산 복지서비스사례 우리동네복지시설민간복지서비스안내 팜플렛 소식지 부정수급신고 온라인신청 한눈에보는 복지정보라이프사이클 임신출산 영유아아동청소년중노년가구상황 장애인한부모다문화탈북자(Informationonwww.bokjiro.go.kr)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클릭

그러면 건강보험료를 얼마나 내느냐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르거든요~부부+단태아라면 3명으로 보고, 부부+다태아라면 4명 이상으로 계산해 주십시오.
그리고 맞벌이 부부의 경우는, 건강보험료를 더 많이 납부하는 사람의 보험료 100%+적게 납부하는 사람의 보험료 50%를 합한 금액으로 계산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제출 서류는 가족 관계 증명서와 출산 예정일이 나온 임신 확인서 두 개가 있으면 통과되었습니다.

‘복지로 서비스 신청하기’ 눌러서 이런 화면이 나오면 빈 항목을 적어놓고 ‘주민등록 가족 정보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가족 구성원에게 배우자로 남편의 정보가 떴고 서비스 선택에서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를 클릭한 후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바우처 신청 가능으로 표시되었습니다.

맨 밑에는 저장했다가 다음 단계가 나와서 누르면

남편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공인인증 완료 후 다시 확인 후 다음 단계.

여기서 ‘건강보험료 확인’을 클릭하면 월 소득 금액과 건강보험료가 표시됩니다.여기서 나오는 액수를 기준으로 정부 지원금이 달라졌어요.~
“가족관계증명서(필수서류)” 추가서류 이미지에 “가족관계증명서 스캔”을 첨부합니다.

그리고 선택 서류는 모두 통과하고 마지막으로 의사의 진단서에 출산 예정일이 나온 임신확인서를 스캔해 추가 서류 이미지에 첨부하고 저장한 뒤 다음 단계.

국민행복카드는 보통 임신 초기에 신청을 많이 하지만, 이미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미신청’을 클릭하셔야 절차가 진행됩니다.저장하고 다음 단계


작성한 내용이 요약되어 나옵니다만 신청서 제출 후에는 수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세히 다시 한 번 확인하신 후 신청서 제출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신청 완료!

문자로도 접수됐다고 연락이 오고 진행 상태 조회도 복지로에서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저녁에 메일로 이렇게 등급판정이 완료되었다고 왔습니다. A-통합-1(21년)형으로 나왔네요~

출간 : 코코맘 산후 도우미
단축(5일), 표준(10일), 연장(15일)이 가능했지만 저는 산후 도우미를 표준으로 2주만 쓸 생각이라 A-통합-1이라면 394,000원이 들어요.
보건소에 가서 직접 신청하면 산후도우미 업체 리스트도 주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데, 저는 산후도우미 업체는 카페에서 자주 이용하는 곳 중 2곳에서 인터넷 상담이 가능한 곳에 문의글을 남겨두고 전화 상담 해 보고 한 곳을 미리 정해 놓고 복지로에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www
https://www.socialservice.or.kr:444 문의 사회서비스콜센터 (유료) 1566-3232 (※선택:4번) 단말기문의 LG개통센터 1899-0656 LGAS센터 1577-8911 SKAS센터 1599-3813 제공기관검색판매점검색결제가능 https://www.socialservice.or.kr:444 오프라인지역자문기관커뮤니티 Helpcom원격지원시스템 POPUPACM
지역별 산후도우미 업체가 궁금하다면?위 사이트로 들어가 제공기관 검색을 하시면

이렇게 다양한 산후 도우미 업체가 생겨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복지산재 산후에도 지원신청 D-DAY 40일… 너무 멀어보였는데 이제 정말 출산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