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스콘을 먹기 위해 검색해서 알게 된 인생과자점을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미포에 있어서 가깝고 평일에 갔다 올까? 그런데 평일에는 영업하지 않고 금, 토, 일 3일만 영업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토요일날 저도 일을 끝내고 다녀왔습니다.
조기품절되는 곳인데 스콘이 없으면 어떡하지? 그래서 걱정을 하고 갔는데 다행히 남아있어서 포장을 하고 왔습니다^^
인생제과점 영업시간:금,토,일(12:00~20:00) 소진시 조기마감,월,화,수,목요일 휴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50번길 18주차는 다른 곳이 없습니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2층의 공간이 넓기 때문에 커피와 함께 즐길 수도 있군요. 물론 포장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해운대 스콘 인생과자점은 다양한 스콘이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제가조금늦은시간에가서품절된것도있었지만먹고싶었던스콘이남아있어서안도의한숨을쉬며싸왔습니다.
네, 여기서 발견한 다른 디저트가 하나 더 있었는데 그건 밑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대 미포입구에서 걷다 보면 이렇게 골목길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보이는 골목길이라 내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요. 이 골목에 위치해 있어 어둡지도 않고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흐흐, 저는 반대편으로 나갔다가 이쪽으로 왔어요.
골목 곳곳에 예쁜 매장들이 많이 보이던데 그곳은 나중에 사진 잘 찍고 와서 소개하도록 할게요. ^^ 골목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이렇게 외관이 핑크색인 가게를 만날 수 있는데 여기가 바로 이번에 간 곳이에요. 해운대에 오래 있었지만 여기 골목은 처음이에요. 역시 샅샅이 찾아다녀야 할 것 같아요.
매장은 아담한 크기로 되어 있었어요. 그냥 1층만 보면 그렇게 보이지만 2층에 올라가 보니 꽤 넓은 공간이 있어서 놀랐어요. 흐흐흐, 가게 입구에는 이렇게 영업시간이 제대로 나와있어요. 3일 동안만 영업하시는 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평일에 먹고싶어도 참고 주말에 다녀와야하니 조금 아쉽네요
가게에 들어가면 카운터와 함께 쇼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디저트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1층 매장은 딱 포장만 가능하게 되어있어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아마 디저트 만들 공간이 1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거예요.
해운대 스콘 디저트가 들어있는 쇼케이스는 이렇게 두 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스콘이 남아있을지 궁금합니다 여긴 스콘만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고요. 흐흐흐 일단 보이는 디저트는 두 가지였는데 다른 디저트는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가면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초콜릿 스콘 빼고는 많이 남았어요. 최근에 누네티네를 빵집에서 많이 사먹었는데 여기에 누네티네스코가 있어서 그걸로 정했어요 플레인 스콘도 먹어볼까? 그리고 또 다른 디저트가 있어서 그걸 골랐어요 스콘 모양이 삼각형으로 아주 예쁘게 만들어졌죠? 이것저것 사서 상자에 넣으면 더 예뻐보여요 하지만 저는 장미에서 하나를 선택했어요.^^
옆에 쇼케이스 안에 이렇게 쫀득쫀득바가 있었어요. 쫀득빠? 처음 보는데 이게 뭐지? 그게 궁금해서 이것도 하나를 골라서 같이 포장해왔어요 제가 고른 건 생초콜릿 쫄깃바예요. 초콜릿 스콘이 없어서 쫀득쫀득바는 초콜릿을 골랐거든요. 일단 메뉴는 다 골라서 사장님께 포장을 해달라고 했어요.
인생과자점 메뉴
해운대 스콘 인생과자점은 최상급 식재료만 사용한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어요. 이런 구절이 있는 거랑 없는 거랑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일단 믿음도 생기고 좋은 것 같아요 옆에는 스콘에 대한 소개도 되어있으니까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층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음료 메뉴도 준비가 되어 있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은 조금 가파르기 때문에 올라가서 내려올 때는 조심해야 돼요. 사장님께서도 조심해서 올라가라고 하셨어요. 2층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감싸고 있는 동안, 일찌감치 올라가서 견학했어요.
다행이? 손님없이 카페 내부를 편안하게 찍었어요. 조용히 즐기기 좋은 공간이죠? 테이블도 많아서 그런지 다음에 오면 여기서 먹고 가야 돼요 이런 공간이 있는데도 3일만 영업하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4일 동안 사장님이 맛있게 스콘이랑 쫀득쫀득바 이런 걸 준비하는 거죠? 쉬는 날이 있어서가 아니라 반죽을 해야 되고 할 일이 많아서 그래요.
고민을 좀 했어요 여기서 그대로 포장하지 말고 먹고 갈까? 했는데 저녁을 먹으러 가야해서 그냥 포장을 하고 나왔어요. 이런 공간이 있었으면 밥을 먹고 왔는데 아쉬움도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알게 됐으니까 다음에는 가게에서 즐기면 될 것 같아요.^^
내려왔더니 포장을 다 해놨네요^^이 안에 누네티네 스콘과 쫀득쫀득한 바가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싸서 밥 먹으러 갔어요~포장을 해서 다음날 점심에 먹어주었습니다.
해운대 스콘 파는 곳 알고 나서 1번씩? 올 거예요. 3일만 영업을 하니까 그때 맞춰서 와야 되는데요?
다음 날 이렇게 꺼내서 사진 찍어서 먹어줬어요 일단 스콘부터 먹었어요 너무 기대돼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오븐에 살짝 데워 먹을까? 중간에 급해서 바로 먹었어요 먹기 전에 오븐에 살짝 데우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누네띠네 맛이 강하지 않아요. 스콘 맛이 더 난다고 해야 되나? 담백한 맛을 목구멍에 막힘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근데 저는 딸기잼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콘보다는 쫀득쫀득한 바가 되게 맛있거든요. 생각보다 크고 초코 쫀득쫀득한 바인데 많이 달지도 않아서 즐기기 쉬웠습니다.
^^ 이번에 가면 다른 맛의 모찌모찌바도 먹어 볼게요.^^ 요즘 정말 잘 먹어서 그런지 고기도 많이 찐 것 같은데 맛있는 건 못 참겠으니 계속 드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오세요
해운대 미포에 위치한 인생과자에 다녀왔습니다.
금, 토, 일에만 영업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