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 퓨런티어 공모주

신한금융투자증권 퓨런티어 공모주 1

좀 살아나는 듯했던 증시가 러시아가 발칵 뒤집혀 찬물을 끼얹은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다소 지지부진했던 공모주 시장에도 과연 어떤 영향이 있을까.그래도 공모주 기대주 중 하나인 퓨런티어가 이번에 공모주 청약 일정을 잡았는데 꽤 좋은 반응이 나왔네요.이제 우리 퓨런티어 공모주 계약, 상장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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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퓨런티어 업종 :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 공모가: 15,000원(공모가 상단초과) 청약일 : 02.14(월) ~ 02.15(화) 환불일 : 02.17(목) 상장일 : 02.23(수) 주관사 :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환불일 : 2009년에 설립된 퓨런티어맨날 : 02.17(목) 상장일 : 02.23(수) 차량조립, 차량조립을 주관사 : 유앤티어맨션장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장비로는 액티브어라인, 인트린직 캘리브레이션, 듀얼어라인 등이 있으며 모두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의 핵심 공정 장비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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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테마가 다시 바람이 불면 좋은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이 분야에서 강자답게 현대차, 기아차와의 협업도 상당합니다.

”21개 차종 전장카메라, 오랜 기간 당사 장비로 생산해 누적 기준으로 1400만 개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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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의 캐쉬카우는 부품 사업으로 21년 3분기 기준 매출액이 105억원 수준이었는데 2015년부터 시작한 자율주행카메라 센서를 만드는 장비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제는 자율주행카메라 센서가 회사의 성장 동력이 됐다고 합니다.

현재 장비와 부품 사이의 매출 비중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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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2020년까지 영업 손실을 기록하였으나 2021년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런 경우를 보면 항상 IPO를 위한 지표마사지가 먼저 생각나는 건요즘 금리 인상 시계가 빨라지면서 성장섹터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는데..퓨런티어가 공모주 청약 후 초반에는 흐름을 보여도 더 먼 미래를 보면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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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공모주 청약물량은 40억원, 160만 주일반 신청자 수는 60억원, 40만 주로 균등 배분은 0주와 1주의 당첨 경쟁이 되겠네요.퓨런티어 균등 할당 신청 시 계약증거금 000원(15,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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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배율-15 35.42:1 의무보유 확약-11.08% 프런티어 수요예측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아 기관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4자리 기관경쟁률과 2자리 의무보유 확약”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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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관 1592곳이 참여해 153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상장주관사인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참가건수의 95.4%가 공모가 상위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13,700원에 그쳤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15,000원으로 꽤 높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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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보유확약도 11.08%로 높은 경쟁률에 비해 아쉬운 수치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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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가능 물량은 이번 IPO공모주 문물량 외에도 일부 더 있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하게 공모주 물량만 있는 게 최선이지만 그래도 여타 물량이 공모주 물량에 비해 적으니 양호하다고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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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퓨런티어 공모 주식계약 증권사인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의 할당량을 참고.유안타와 신한금투 모두 계약 수수료가 없으니 부담스럽지 않아요.(그리고 유안타는 아무래도 계좌 수가 적은 것 같기도 해?(하지만 0주 or 1주 싸움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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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는 모회사인 하이비전 시스템에 자동화장비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 의존도는 56.66%에 달하고 있습니다.

참고.

높은 기관경쟁률과 좋은 의무보유 확약. 유통가능 물량도 최선은 아니지만 좋아 보이면서 공모가가 상단보다 높아진 점은 좀 아쉽네요.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모두 청약수수료도 없으니 부담 없이 참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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