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의 효능을 보세요!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세포의 변형을 방지합니다.
이 안토시아닌 효능은 다양한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능력인데, 이외에도 각종 만성질환에 대한 염증을 발생시키는 인자를 제거하고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체내 균형을 유지시켜 줍니다.
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동맥경화나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은 특히 여성의 관상동맥질환과 심장질환 사망위험을 크게 줄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고혈압,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발병 위험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항염 효과도 있어 각종 염증 반응이 줄어들고 궤양성 질환 등이 회복되며 호르몬 균형이 유지되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안토시아닌 효능은 다양한 식품을 통해 쉽게 섭취할 수 있는데, 특히 붉은색을 띠는 베리류와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토시아닌을 포함한 식품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안토시아닌 음식
- 블루베리
-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블루베리, 라즈베리 같은 붉은색을 띠는 베리류로 보이는데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안토시아닌과 함께 비타민C도 풍부해 피부 주름을 막는 등 피부 손상을 줄이고 노화를 방지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분해를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 덕분에 혈액순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2. 크랜베리
크랜베리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혈압을 낮추는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등의 효과를 보이며, 이로 인해 강력한 항암 효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은 그 밖에도 입 안의 박테리아를 없애주기 때문에 구강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치아 플러그를 억제하는 작용도 합니다.
3) 체리
체리는 염증 완화에 효능이 있지만 매일 체리를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이 염증 지표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철분이 풍부하므로 혈관에서 산소를 더 활발하게 운반하게 되며, 이로 인해 빈혈 예방 효과를 나타냅니다.
4. 자두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는 안토시아닌 효능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점이 있는 과일입니다.
대부분 수분으로 구성되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릴 경우 갈증을 해소하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의 붓기를 제거하며 콩팥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 덕분에 포만감을 주며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5. 복분자
복분자도 여름이 제철인 식품으로 술이나 국, 잼 등 다양한 음식으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효능 외에도 케라틴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를 맑게 하고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체중 조절에도 좋습니다.
폴리페놀, 엘라그산, 케르세틴 등 다양한 성분이 남성의 정력을 활성화시키며 특히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촉진되어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도 보입니다.
6. 보라 당근
보라색 당근도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채소이지만 일반 당근과 맛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우선 색이 콜라비나 비트와 같은 진한 보라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항산화성분은 기본으로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백내장, 녹내장 등 안구질환을 예방하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 줍니다.
자당근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의 20배, 일반 당근보다는 30배 가량 많아 기본적인 항산화 성분의 효과가 더욱 풍부한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세포의 산화를 막고 노화 촉진을 지연시키는데 유의미한 작용을 합니다.
또한, 우수한 항염작용으로 각종 염증성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위와 장의 크고 작은 염증을 제거하여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 효능 중에는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 혈전이 생성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노폐물이 배출되기 쉬워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혈당을 조절하는 작용도 하지만 덕분에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근은 기본적으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은데, 이는 여성의 유방암 발병 확률이나 재발 확률을 낮춘다는 실험 결과도 보고됐습니다.
체내 혈중 카로티노이드 수치가 높아질수록 염증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가 낮아져 이런 암 발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살면서 안토시아안의 효능에 대해서는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접하는 편이지만 실제로 한국인들은 이 보라색 채소를 그렇게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장 많이 먹는 것은 녹색, 흰색, 빨간색 등인데, 사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비트나 콜라비 같은 채소 역시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편입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슈퍼푸드임이 인증된 이 보라색 채소를 꾸준히 섭취해 준다면 피부관리와 체중감소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고 나아가 심혈관질환,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가 직접 재배한 보라색 당근으로 만들었어요^^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