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인가 아니면 마음인가? (feat. Possessed Love)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1화를 봤는데 출연자들의 직업이… 허? 이게 가능할까요? 출연자들의 직업은 무당, 점쟁이, 엑소시스트, 타로마스터… (MBTI 전문가는 왜 빠졌을까요?) 신화에 관심이 있어서 서사시 무당 노래가 무당의 노래라는 걸 알게 되었고, 유한한 인간의 영적인 삶을 돌보는 직업이 항상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점술을 공부하는 몇몇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직업들이 주변 문화에 의해 얼마나 숨겨져 있었을까요? 그리고 TV에서 연애 매칭을 하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어제까지 1화부터 4화까지 봤습니다.

돋보이는 건 무당 부부 이홍조와 함수현입니다.

이홍조는 늙고 온화하지만 속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진짜 직업이 밝혀지자 조금 무서웠습니다.

함수현은 김태리와 닮았습니다.

솔직하고 쾌활한 성격이지만 아직 본업은 못 봤어요.재밌게 보는 건 아니지만 둘이 서로의 말 한마디에 웃어요.선택해서 무당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운명은 운명에 따라 정해진다고 하니까 외로운 직업을 서로 응원해줬으면 좋겠어요.방송으로 유명해졌잖아요…어쨌든 현현을 기대하는 구봉씨는 어떻게 될까요?처음엔 존재감이 별로 없지만 점점 흥미를 느끼는 박이율.본업이 엑소시즘이에요.차이는 모르겠지만 엑소시스트라는 용어가 더 친숙해요.남자 출연진 중 한 명이 갑자기 나가는데, 그에게 말을 걸면 “그래서 힘들겠지”라고 해요.귀신과 싸우면 남는 흔적(피?)이 덜 보이기 때문에 주로 검은색 옷을 입어요.남을 배려하는 듯하지만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법을 알고 있어요. 성격적으로는 냉정한 전사입니다.

. 타로마스터 최한나는 젊고 귀엽습니다.

그래서 박이율이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다소 미숙하지만 이율이 잘 돌봐주면 괜찮을 겁니다.

운명인가 아니면 마음인가? (feat. Possessed Love) 1

출처 : 신문기사

운명인가 아니면 마음인가? (feat. Possessed Love) 2

운명의 카드는 다음 에피소드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마음에 따라 연애를 했다면, 운세를 보면 운명의 상대가 있을 겁니다.

정씨가 머리를 스스로 자를 수 없다고 한 뒤로, 출연자들은 운명의 상대를 제대로 찾았을까요? 운명을 따를까요, 아니면 마음을 따를까요?

운명인가 아니면 마음인가? (feat. Possessed Love) 3

운명인가 아니면 마음인가? (feat. Possessed Love) 4

운명인가 아니면 마음인가? (feat. Possessed Love)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