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1

유승호는 1993년 8월에 태어났다.

많은 한국인을 울린 영화 ‘홈’에 아역배우로 출연한 유승호 씨.

그는 어른이 되어 많은 나이 든 팬들을 흥분시켰으며 국민 남동생이라는 별명을 만들어냈고, 이제는 잘 자라준 것에 감사하는 배우의 반열에 포함된 배우다.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2

최근, 동물 학대의 개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무사히 혐의를 제거하고 고양이 집사로 돌아온 것에 대해서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여기에 2021년 설 연휴 기간 모처럼 ‘집’이 특집 영화로 TV에서 방영됐는데, 당시 유승호와 함께 출연했던 김은분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온다.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3

지금도 가끔 유승호가 할머니를 만나 고기를 대접하는데 올해 97세인데, 배우 유승호가 한 프로그램에서 할머니에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으니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다.

이 외에는 유승호의 근황에 대해 알려진 소식이 별로 없고,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그를 떠올리는 것도 당연해 보인다.

조금씩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 만큼 감사하지만, 과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어렸을 때 어떻게 행동하기 시작했나요?

첫 번째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친한 친구가 유승호에게 아동복 모델링을 권유하면서 시작됐고, 당시 유승호는 모델 일이 끝난 뒤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어린 유승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주변에서는 그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함께 작업하자고 했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국 어머니가 승호를 배우로 일하게 했다.

자발적으로 배우의 꿈을 가진 아이들이 있다면 부모의 손에 이끌려 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문제는 아이의 자발적인 의지가 없으면 촬영이나 연기에 집중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이다.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4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5

드라마 <가시미>의 장면들

데뷔작 드라마 ‘가시나무’에서 함께 일했던 유승호의 아버지가 어린 시절 유승호의 어려움과 고충을 인지하고 함께 놀며 위로해주지 않았다면 연기를 포기하고 그만뒀을 수도 있다.

배우가 아니라 유승호의 성장 과정.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6

어른이 되기 전에 직업을 갖는 것은 축복일 수도 있지만, 수능과 대입 문제를 걱정하는 또래들과 많은 장벽을 느꼈을 것이다.

유승호 본인도 연예계에서 즐기는 것들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신 평범한 것을 별로 즐기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성인 사회세계를 너무 일찍 보기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연기를 그만두는 것이 그를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어린 이미지를 벗고 다른 성인 배우들처럼 널리 연기하기를 희망하며 조기 입대를 선택한다.

2년 동안 군복무를 하고 나면 좀 더 성숙한 이미지를 갖게 되리라 생각했던 그는 평소 생활과 동떨어진 삶에 대한 거부감, 배우라는 직업, 자신의 삶 때문에 잠시 도피처를 찾고 있었다.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7

그래서 팬카페에 잠깐 영상을 올리고 아주 조용하고 조용히 입대했고, 2014년 12월에 무사히 전역했다.

다음 작품인 ‘상상고양이’에서 군 생활을 간략하게 이야기하며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니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제대 후 방황을 포기하고 연기에 전념했다.

이로 인해, 그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며 연기에 더욱 열광하게 되었다.

유승호의 대학 이야기

유승호는 많은 대학들의 특수를 거절한 개념적인 유명인사였다.

그런 이유로 그는 공부를 싫어하고 연기론을 공부하기 위해 학교에 입학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지식이 훨씬 더 좋다고 했다.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8

공부가 싫으니 기초지식을 갖춰야 한다는 부모님의 불만도 있었고, 이미 직장이 있어 대학에 진학해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 의아했다.

들어가도 촬영 때문에 제대로 출석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에 들어가면 그 자리를 확실히 원하는 사람이 들어가지 못할까 봐 걱정도 된다고 했다.

다만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 학과에 진학하고 싶은데 본인이 밝힌 것을 보면 처음부터 대학에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군대 가기 전이었으니, 직장 스트레스와 고민을 어느 정도 체념하고 받아들인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9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10

다행히 군대에서 보낸 시간이 그에게 좋은 전환점을 주는 것 같아 그의 고민과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된 것 같아 행복했다.

현재 그는 배우의 작품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는 것 같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축적하는 모습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런 점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훌륭한 배우로 성장한 것에 감사하는 배우 유승호의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호의 근황과 어린 시절의 성장통 11

제 코멘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