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스캔들의 출연진, 캐릭터, 회차수에 대한 정보를 올립니다.
예전에는 일일, 주말 드라마가 기본적으로 시청률이 높았지만, 어느 순간 한 자릿수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 듯합니다.
이 드라마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배우 김규선은 인터뷰에서 클리셰가 아닌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럴까요? 먼저 드라마 스캔들의 출연진을 살펴보겠습니다.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몇 회인지 확인해보니 현재 101회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림픽과 추석으로 중간에 캔슬이 있어서 홀수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출연진과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 KBS2 | 2024.06.17~ 월~금 07:50 PM~ 장르 – 복수, 범죄, 미스터리, 황당 에피소드 수 – 101 연출 – 최지영 각본 – 황순영 출연 –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등 세상을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다른 여자의 미스터리하고 격정적인 멜로 기획의도 피날레 파티 당일, 제작사 대표가 사망했다.
그녀는 죽음을 예고하는 메모를 든 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범인은 당시 연회장에 있던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그들은 모두 그녀가 죽기를 원했다.
아니, 그녀를 죽이고 싶어한다!
누가, 왜, 무슨 이유로 그녀를 죽일까?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는 증오와 복수심이 담겨 있다.
그런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잔인하고 나쁜 사람이 되어 아무도 겉으로 내보일 수 없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빼앗겼을 때 그 분노를 어떻게 억제할 수 있을까? 대리만족을 통해 인간의 마음에 내재된 복수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려 한다.
스캔들 출연진 캐릭터 정보 백설아(박진경) 한보름 신인 드라마 작가. 어린 시절 가족을 잃은 충격과 상처가 그녀 안에 깊이 새겨져 있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한 멘탈+자존감+활력으로 든든히 무장했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었지만, 아버지의 경제적 힘과 사랑 덕분에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녀의 불행은 아버지가 재혼한 뒤 새어머니 문경숙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어린 시절부터 알던 진호와 인연을 맺어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식 당일 그가 사라지고, 이후 톱스타 정우진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를 죽인 계모 문경숙과 딸 민주련이 그 배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잔혹한 복수를 꿈꾼다.
박진경이라는 필명으로 문정인의 제작사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포커페이스를 쓰고, 20년 전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고 복수를 완성하려 한다.
문정인(문경숙) 정인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채영. 불타는 열정과 치명적이면서도 뱀과 같은 교활함,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지닌 다색의 여자. 드라마 포커페이스 마지막 회차 날, 그녀는 호텔에서 떨어져 죽은 채 발견된다.
과거 민태창과 공모해 백설아의 아버지 백동호에게 조직적으로 접근해 그를 죽이고 그의 전 재산을 훔쳤다.
그 돈으로 그녀는 꿈꿔왔던 연애 회사를 차리고 심지어 이름을 바꿔 정인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으로 취직한다.
대표가 된 후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야심찬 배우 서진호와 사랑에 빠져 그를 톱스타 정우진으로 변신시킨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전 연인이 전 남편의 딸 백설아라는 사실과, 베일에 싸여 있던 작가 박진경 역시 백설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드라마 포커페이스를 통해 백설아가 점점 자신의 목에 복수의 칼을 겨누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위기에 처한다.
일일드라마 스캔들 출연진, 등장인물, 회차, 정보 출처 – 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