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요약) 유사 ESG 관리 용어 비교 분석 | RE100 대 CF100, 탄소 중립 대 순제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ESG 관리 용어도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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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ESG 경영과 목표 설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가장 혼란스러운 ESG 경영 용어 4가지, RE100, CF100, 탄소 중립, Net-zero의 의미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약 1. 탄소 중립 캠페인, RE100/CF100 2. 탄소 중립보다 더 포괄적인 의미, Net-zero 3. ESG 경영 실행 추세, 현장 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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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대 CF100: ESG 경영을 위한 탄소 중립 캠페인

(전체 요약) 유사 ESG 관리 용어 비교 분석 | RE100 대 CF100, 탄소 중립 대 순제로 3

* RE100이란?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기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인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2050년까지 기업의 모든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RE100을 시행하는 기업은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자연에서 얻은 에너지를 활용하여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ESG 경영을 실천합니다.

* CF100이란? CF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100%를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 없는 에너지’로 조달한다는 목표를 말합니다.

즉, CF100에는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자력 등 탄소 없는 에너지원도 포함됩니다.

현실적으로 재생에너지만으로는 RE100을 달성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 없는 에너지도 포함합니다.

CF100은 구글이 2018년 처음 발표하면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현재 전 세계 다양한 기업이 CF100에 참여하고 있다.

* RE100과 CF100의 차이점 두 용어의 차이점은 에너지 사용 목표에 있다.

RE100은 100% 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면 CF100은 재생 에너지뿐만 아니라 탄소 없는 에너지도 성과로 인정한다.

두 용어가 헷갈리는 이유는 둘 다 탄소 중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탄소 중립 vs 넷제로: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를 목표로 한다* 탄소 중립이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진행되면서 탄소 중립이라는 용어를 자주 들어보셨을 것이다.

탄소 중립은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CO₂)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실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즉, 배출되는 탄소량과 흡수되는 탄소량이 같아 순탄소 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이다.

한국은 현재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2050’을 시행 중이다.

* 넷제로(Net-Zero)란? 넷제로는 무슨 뜻일까? 넷제로는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등 6대 온실가스의 순 배출량을 0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넷제로에 포함되는 6대 온실가스는 교토의정서에서 규정한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₆)이다.

* 탄소중립과 넷제로의 차이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 배출에 초점을 맞춰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면 넷제로는 모든 순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하며, 탄소중립보다 더 포괄적인 의미를 갖는다.

한국에서는 2022년 시행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기본법’을 통해 탄소중립과 넷제로를 동일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어 두 용어를 혼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미국, 유럽 등의 국가에서는 두 용어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국의 정책 및 전략에 따라 두 용어의 정의와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 용어의 명확한 의미와 차이점을 알고 있다면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신 ESG 경영 이행 트렌드, Onsite PPA 재생에너지 활용은 ESG 경영의 환경적 측면을 이행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많은 기업들이 탄소중립, RE100과 더불어 ESG 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Onsite PPA’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Onsite PPA는 초기 비용 없이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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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이트 PPA를 통한 전기요금 절감 & RE100 구현)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요금 32% 절감하고 RE100 구현!
(ft. 온사이트 PPA 추진) 지속적인 전기요금 상승, 글로벌 기업의 RE100 이행 요구, 최근 EU(유럽연합) 탄소 국경…blog.naver.com 오늘은 ESG 경영 용어 중 헷갈리기 쉬운 용어를 살펴보았습니다.

더 많은 ESG 경영 용어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어려운 ESG 용어 총정리) 해줌이 어려운 ESG 용어를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부 (feat. RE100, 탄소중립, 범위 1,2,3, SDGs) 최근 많은 기업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비물질적… blog.naver.com 환경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는 전 세계적 추세에 따라 기업은 RE100, CF100, 탄소중립, Net-zero를 구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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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및 RE100 구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02-889-9941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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