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원에 심기 좋은 야생화가 처음으로 소개되는 날입니다.
야생화이야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정원이나 조경공간에 심기 좋은 야생화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야생화는 안젤로니아입니다.
Angelonia는 정원과 조경 공간에서 매우 인기있는 다색 야생화입니다.
그리고 꽤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고, 고급스러운 야생화이기도 합니다.
◆ 안젤로니아 특성
외관: 일년초
과학적인 이름: 안젤로니아 안구스티폴리아
원산지: 중남미, 북미
크기: 나무는 30~40cm까지 자랍니다.
개화기 : 4~11월(흰색, 연보라색, 분홍색, 파란색, 보라색)
중남미와 북미 원산의 다년초이나 우리나라에서는 1년생으로 간주되는 야생화이다.
한국에서는 야외에서 월동이 어렵지만 실내에서 월동은 가능하다.
텃밭에서 키울 때 매년 4월에 심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은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고 아름답고 고급스럽다는 점이다.
고가의 야생화라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안젤로니아의 꽃말로는 ‘천사의 얼굴’이라고도 합니다.
꽃이 만발할 때 천사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안젤로니아는 습기와 가뭄에 모두 강한 성장하기 쉬운 야생화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정원이나 조경공간, 도시화분,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입니다.
◆ 조경수로서의 가치
야생화 중에서 개화기간이 가장 긴 식물 중 하나이다.
꽃색이 다양하고 실내외 겸용 수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조경용 식물입니다.
◆ 심는 장소
당귀는 관목의 아랫부분에 식재하는 한해살이풀로 단독 또는 집단으로 식재하기도 한다.
공간에 따라 선택적으로 심으면 멋진 광경도 연출할 수 있다.
◆ 심기 예
오늘은 정원과 조경된 객실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는 안젤로니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봄에는 Angelonia와 함께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야생화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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