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피피티 애니메이션 자료를 만들어 보았고 오늘은 역시 오랜만에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그 주제로는 역시 요즘 너무 걱정되는 코로나… 그리고 백신 접종에 관해 간단하게 떠올리는 주사기로 그 내용, 데이터를 표현하는 것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처럼 하지 마세요!
!
^^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콘이 넘쳐나는데 도형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는 저라서 꾸준히 만들다 보니 작업 효율은 많이 떨어지거든요 ^^;;
즉, 플랫 아이콘 같은 곳에서 주사기 아이콘을 찾으면 퀄리티 높은 인포그래픽 소스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그것을 기본으로 데이터화할 수 있도록 조금씩 변형, 보완하여 작업하는 것이 편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색상은 의료 계열이기 때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블루 톤이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주사기를 도형으로 직접 만들었어요우선 비효율적입니다.
하지만장점이있다면스타일에있어서통일시킬수있고무엇보다인포그래픽디자인이기때문에데이터를시각적으로보여주는특징을고려할때자유도가높다는점이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비효율적인 작업과정을 캡처해서 보여주는 이유는 도형에 따라 이러한 피피티 인포그래픽 디자인이 가능하고 그것은 단순히 가능하다라는 개념보다는 아이콘을 이용하더라도 기존에 존재하는 소스를 기반으로 무언가를 만들 때에도 응용력, 활용능력 자체가 길러질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피티 디자인의 프로세스가 아주 복잡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결국은 기본 도형이고, 이것들을 바탕으로 병합하거나 빼거나 점 편집에 의해서 약간의 형태 변화를 가져오는 정도의 수준에서 만들 수 있는 것이나, 생각해 보면 아이콘을 찾고, 또 피피티 슬라이드에 삽입하기 위해서 변환해서 디자인을 통일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이나 손도, 시간도 더 많이 있습니다.
편하고 원하는 방법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결국 저는 좋아하고 즐기는 도형들을 위와 같이 여러 개 조합하는 것으로 주사기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주사기 안쪽에 들어가는 저 부분이 있군요.주사액을 누르는… 그 위치를 통해서 테이터 수준을 표현합니다.
즉 주사기 통 자체가 100%의 막대 그래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입된 수준을 통해 백분율 값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주제의 피피티 인포그래픽 디자인으로 차트화해 볼 수 있는 좋은 콘셉트죠?
주사기 안쪽 공간 또는 들어간 레벨, 또는 그 바깥쪽으로 나온 부분들을 모두 차트의 데이터를 정리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늘 끝까지 나오는 부분도 활용을 할 수 있지요.
어쨌든 오늘은 이렇게 주사기를 하나 만들고 인포그래픽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쓴 책에도 그런 내용을 썼는데 인포그래픽 작업은 주제 중에서 답을 찾는 것이 가장 즐겁고 또 필요한 기획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어떤정보를제공하는지,시각적인디자인자료만있어도어떤주제로이야기하고자하는지,대략어떤값,정보를전달하는지알아야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주제와 관련된 것 중에서 차트화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쉽게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선, 막대기, 원, 이런 차트의 형태를 가지는 것입니다.
^^ https://blog.naver.com/seok830621 안녕하세요~ 초텐입니다.
오늘은 전에 공지해놓은 글이 아주 옛날 글이기도 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seok830621 귀찮은 월요일 오전, 오늘은 ppt 디자인 자료를 만들고 또 소개하는 건 잊어도 매 분기마다 저…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