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돼지 루트로 짜여진 계회 때문에 우대 갈비 생각으로 잔뜩 못 먹은(?) 30만원 정도(?)
서면 짚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9 5번길 35 영업시간 16:00 ~ 00:00 매일 네이버예약 가능 단체예약 가능 단체예약으로 방문!
우리는 7명이기 때문에 우선 우대갈비 4명+3명을 따로 주문했다.
기본상차림
퍼스널 식판이 위치하지 않고 깔끔하게.즉석 솥밥
서비스로 받은 즉석돌솥밥 식욕이 다르다.
천원 차이라면 즉석돌솥밥 먹을까.. 뒤에 추가로 2개 주문했다.
우대갈비
서면 우대갈비 제작진이 직접 썰어준다.
큰 고기는 직접 썰어주고 나중에 뒤집을 건 얼마 남지 않으면 그냥 간다.
이렇게 뼈 위에 구워진 고기를 올려주는데 육즙 가득한 고기가 너무 맛있더라.보니까 또 먹고 싶다 입에서 녹아요
어떻게든 계란+고추냉이랑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해줬어요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맛
어느 정도 고기가 익으면 콩나물이나 물을 준다숙주를 볶아 먹으면 짱맛 탱글탱글밥+숙주+갈비의 조합은 무엇.
서면 지푸라기라도 기름이 너무 튀어 앞자리에 앉을 때 조심☆☆☆☆☆개 많이 뛴다.
사진에 잘 담겼네~
그리고 부족해서 다시 시켰다.
서면 짚
서면 우대갈비
서면 짚신을 인정할 수밖에. 여태까지 먹어본 갈비 중 가장 비싼 값을 치르고 비싼 맛을 낸다.
솔직히 소고기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데 이날은 참고 그냥 먹었어육즙+식감+맛 모두 포기할 수 없다….
서면 짚된장찌개는 2가지 버전 1. 뚝배기 버전 (고기를 추가로 먹으며 된장찌개를 주문하여 뚝배기에 나온다)
와 지금 또 생각났는데 된장찌개 먹으러 가고 싶다와, 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넘버원… 두부+채소가 많은 게 너무 좋아요. 우대갈비가 박혀 있다(다만 기름기+힘줄로 먹을 수는 없었다
2.우대갈비 구운 전골에 된장찌개 끓이기
서면 짚의 비주얼은 코찌라가 압승이다여기 앉아서 먹고 싶었어근데 고기 먹는 게 더 중요했어.그래도 맛도 찌개로 먹는 게 더 맛있었어.
실은 고기도 타고 프라이팬도 눌어붙어 서먹서먹했지만 직원들이 일일이 씻어 주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
즉석돌솥밥 비주얼 류선 선생님이 이거 왜 안 찍어주냐고 해서 찍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