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 태권도
2020 도쿄 패럴림픽 대회가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에서는 특히 대한민국의 무술 태권도가 새로운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장애인 올림픽뿐만 아니라 시범 종목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하죠.
태권도의 역사는 약 4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래전 야생동물의 공격을 막기 위한 방어 수단으로 이용되었던 태권도는 1971년 무도스포츠로서 가치와 우월성을 인정받아 한국의 국기로 지정되었습니다
패럴림픽 태권도종목은 세계태권도연맹(WT)의 등급분류표에 따라 수기와 빌딩기술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구분 스포츠 등급 설명 내용 지연(상지 절단 또는 마비) K41 경기, 양어깨 절단 또는 모서리 나머지 상지 1/3인 양 절단 또는 마비 K42 경기, 각 상지 1/3, 일반 적정한 몸에 일반 상완골 길이인 양 팔꿈치 이상 또는 전체 절단 또는 마비 K43 경기, 팔꿈치 아래인데 손목 이상 또는 팔목 60 데 벨시 양손실도 모두 절단 또는 마비 K43 경기, 팔목 이상 또는 손목 60/팔목 전체인 양손실 경기, 마비 K44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주정훈 선수가 출전합니다주정훈 선수는 부모님의 권유로 태권도를 시작해서 왼쪽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어요.
특기는 오른발 돌려차기로 이번 경기에서 화려한 기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스포츠 성취로 ‘2020 도쿄 패럴림픽 대회 선발전 티켓 확보’라고 답할 정도로 대단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식 종목에 첫 출전한 만큼 반드시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겠다.
”-국가대표 주정훈
그의 각오처럼 이번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서 승승장구하길 응원합니다!
2020 도쿄 패럴림픽 대회 주정훈 선수의 태권도 경기는 9월 3일(금) 10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국가대표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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