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단무지 무침 일주일간 반찬 종류 고춧가루 200g 고춧가루(1) 참기름(0.8~1) 다진마늘(0.5) 황설탕(0.3~0.5) 다진 대파(1) 참깨(0.5~0.7)
▶ () = 밥 스푼.라면 좋아하세요?저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면 요리는 다 좋아하지만 비가 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저녁은 무조건 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같이 하면 좋은 반찬!
!
김치도 좋지만 그렇습니다.
잘 버무려 맛보기보다 / 무 / 지 / 무 / 바늘 하나 더하기만 하면 엄지손가락을 세운다!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맛을 보고 싶어서 그래서 준비를 했는데요.우리가 알고 있는 둥근 모양이나 보름에 썰어놓은 달콤한 무가지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양은 200g 준비했습니다.
체배로 받쳐 놓았더니 더 쫀쫀한 모습이네요.전에는 조금 물로 씻고 버무렸지만 이번에는 그대로 백숙을 꽉 짜서 버무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그냥 만들어도 되고 물에 1~2분 정도 담가 물기를 빼고 버무려도 돼요.요건 취향에 맞게 선택해주세요.
그냥 양념 넣어볼게요.밥숟가락 기준으로 고춧가루1 깨 0.5~0.7 황사당 0.3~0.5 다지기 대파1 참기름 0.8~1
이렇게 숟가락으로 넣고 나서
조물조물~ 힘차게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맛을 봤는데 뭔가? 빠진 느낌이 들어요. ;;
보니까 마늘 빼먹고 있더라고요; 다진 마늘 0.5스푼 넣어주고
다시 버무리면 백종원 단무지 무침!
이건 그냥 맛봐도 맛있지만 라면과 함께 맛보면 꿀맛!
!
🙂
듬뿍 담아볼게요.도시락당 반찬으로도 자주 등장했지만 일주일 반찬으로도 추천합니다.
어쨌든 오랜만에 쇼핑을 가서 눈에 띄었기 때문에 1팩을 사 왔는데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했습니다.
보통 분식집에서도 라면 먹을 때는 이걸 제대로 꺼내준 곳이 있었는데 그걸 생각해서 오늘 저녁 메뉴를 라면이었어요. 오랜만에 비오는 날에 라면으로 간단히 해결했어요. ^^;
반찬 하나 간단히 해결!
쫄깃하면서도 달콤하고 아삭함까지 그대로 느껴지는 아삭아삭한 무침을 오랜만에 맛봐서 그런지 저도 젓가락이 오고가는 겁니다.
좋아하시면 백종원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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