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여행-03) 포항 호미곶
울진에서 바로 포항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포항 호미곶을 다녀온 후 점심을 먹고 집에 가기로 했다. 아버지는 포항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이사하기로 했다. 나는 아내와 함께 진주로 돌아가기로 했다. 다행히 울진서부터 포항까지 따라오던 눈은 그쳤습니다. 폭설로 인해 점차 약해져서 얇은 부채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호미곶에는 비까지 그쳤다. 호미곶 구경하시고 오늘도 맛있는 점심 기대하시고, 돌아오는 길에 본 적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