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장 오산 |

젓갈을 담근 김치를 먹지 못하는 하즈씨 덕분에 작년에는 혼자 김치 담글 수도 있고, 이제 김치는 내가 다 만들어 먹는다. 작년에 처음으로 오색시장에서 할머니가 파시는 매점에서 산 열무로 담근 김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그후로 몇번 가보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할머니들은 모두 나오시지 않았다. 오색시장 오일장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작정하고 아침 9시부터 가봤다.오색시장 오일장은 가장자리인 3일과 8일 열린다.이번 23일이 … Read more